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르는 요즘 컴퓨터의 데이터 백업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백업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 합니다.
N드라이브나, 구글드라이브등 온라인에 업로드시키는 방법이나 외장하드에 저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백업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윈도우에 지원하는 백업은 시간을 정해 주기적으로 백업 할수도 있고,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 하는 백업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어판을 열어 줍니다.
우측 상단에 보기 기준을 큰아이콘 또는 작은 아이콘으로 변경한 후에 '백업 및 복원'을 찾아 클릭하시면 됩니다.
백업 및 복원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백업 설정을 클릭해 줍니다.
백업 설정을 클릭하면, 백업 시작중 이라는 창이 뜨면서 잠시 기다리시면 됩니다.
백업 설정창이 뜨면 백업 저장 위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백업 위치는 외장하드나 OS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하드디스크 or 파티션으로 선택해 줍니다.
외장하드에 하는걸 추천드리며, 외장하드가 없을 시 os가 설치 되지 않은 다른 하드디스크, 최후에 다른 파티션 순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백업 대상을 정하는 방법은 자동선택과 직접 선택이 있습니다.
자동선택은 윈도우에서 필요한 파일만 선택해 백업하는 방법 입니다. (라이브러리, 바탕화면, 기본 windows 폴더에 저장된 데이터)
설정한 백업 위치 및 파일들을 확인 하고, '설정 저장 및 백업 실행' 버튼을 클릭 하시면 백업이 시작 됩니다.
위에까지만 설정 하시면 백업은 자동으로 진행 됩니다.
백업 시간은 컴퓨터의 사양과 백업할 자료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백업 방법은 OS가 설치된 하드디스크를 백업하는 방법 입니다.
PC사용중 문서를 D드라이브 또는 OS가 설치 되어 있지 않은 하드디스크 or 파티션에 저장 하셨다면 백업시에 제외 되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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